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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인정, 칭찬, 환호, 돈, 명예 등등② 욕망을 충족시켜 줌으로써 통제하기 (보상)통제하고자 하는 노력이 좌절됨에 따른 분노마음 속으로 통제력의 원을 그려보고하지만, 그것은 우리의 통제 영역 밖에 존재합니다.결국, 비통제요인을 통제하기 위해 들어가는 헛된 노력에 불과하게 됩니다.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나의 소유물까지"내 자아의 경계선 안으로 들어오게 된다는 겁니다.자녀를 내 바람대로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내가 입는 옷, 내가 타고 다니는 차,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가하지만 아이들도 13세가 넘어가면서부터는 자아가 뚜렷하게 자리잡히기 시작한다. 따라서, 자신을 좌지우지하려는 부모의 연장된 자아에 맞서 스스로의 입장을 강력하게 방어하려고 한다. 바로 사춘기다.즉, 부모들이 자식의 인생을 계획하고 푸쉬하는 것,우리 아이를 내가 원하는 대로 키울 수 있다라는 왜곡된 믿음입니다.아이는 내 핏줄이고 내가 애기 때부터 키워온 존재니까,누군가를 변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① 공포로 통제하기 (체벌)똑같습니다.자녀조차도 못 바꾸는 게 인간인데, 다른 인간을 변화시키는 것이 과연 가능할까?그래서, 연장된 자아의 개념이 강하게 발달할수록,반면, 내가 요청했을 때 나에게 조언을 해 주는 사람들은 멘토라 불린다.또한 통제요인에는 오로지 나 자신에 대한 것만 있어야지, 나의 연장된 자아가 개입해서는 안 되겠죠?누군가 날 통제하려 한다는 위협감에 따른 분노통제요인과 비통제요인을 구분한 후, 통제요인에만 집중하면서 사는 것입니다.그리고 이러한 관계는 보통가스라이팅으로 귀결되기 마련이죠.문제는, 노력만 쏟아붓고 그에 대한 보상이 없을 때, 설상가상 보상이 없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오히려 상대방의 극렬한 저항과 직면하게 될 때, 노력의 행위자나 상대방 모두 분노하게 된다는 것이다. A : 내가 이렇게까지 노력하는데 넌 왜 내 마음을 몰라줘? B : 왜 내 인생을 엄마 마음대로 하려고 해? 결국, 누군가를 통제하고자 하는 시도는 lose-lose 게임으로 귀결되기 마련이다.타인은비통제요인에 해당됩니다.내 통제영역 안에 있다고 생각하는 것일까?그걸 인정해 줄 지 말 지 여부는 항상 다른 사람들의 몫입니다.우리가 바꿀 수 있는 것은 우리 자신에 대한 일 뿐이다.본질적으로는, 내 자아가 아이에게까지 연장되어 있기 때문에,(아이=나의 일부)가치 있는 물건이 곧 내 자아의 가치를 대변해 준다고 생각하게 됨.그들을 성공시키기 위해, 마치 내 일인 것처럼 과몰입해서 개입하게 되죠.사람들이 지니고 있는 가장 흔한 착각 중 하나는자녀의 양육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모든 부모의 의무이지만,그 일에 내 노력을 쏟아붓는 것이 과연 합리적인 일일까?※ 내 자아가 내가 소유하고 있는 물건들에까지 연장되어,따라서, 그들이 잘되면 마치 내가 잘된 것처럼 기뻐하게 되고,과연 이 모든 것들이 우리 아이를 위한 것일까?가족이나 연인, 또는 나와 가장 밀접한 관계에 있는 사람들.아마 당신의 인생은 그것 말고도 당신의 노력을 필요로 하는 일이 산더미처럼 쌓여있겠지만요.통제요인만 통제하며 살아가려 해도 인생은 빠듯하다. 하물며 비통제요인까지 신경쓰려면 당신의 인생은 엉망진창이 되고 말 것이다.부모들이 가지게 되는 가장 흔한 착각 역시남는 건 결국 누군가의부서진 마음뿐일 겁니다.용인교육지원청·환경산업기술원·단국대·어린이집연합회 ‘민·관·학+ 탄소중립 프로젝트 실천’ 협약전국 최초 ‘K-잔반제로 인센티브 시범 사업’ 추진 ▲용인특례시는 지난 2일 용인교육지원청·한국환경산업기술원·단국대학교·어린이집연합회와 ‘민·관·학+ 탄소중립 프로젝트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용인특례시 용인특례시가 탄소중립 프로젝트의 실천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손을 맞잡았다. 3일 시에 따르면 전날(2일) 시는 용인교육지원청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단국대학교 및 어린이집연합회와 ‘민·관·학+ 원팀 탄소중립 프로젝트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기 위해 탄소 저감 행동 실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양한 탄소중립포인트 제도를 알려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범시민 운동으로 널리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시와 4개 기관·단체는 협약에 따라 탄소중립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하고, 어린이와 학생을 비롯해 시민과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탄소중립포인트제를 홍보하며 제도에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해 나갈 방침이다.특히 전국 최초로 ‘K-잔반제로 인센티브 시범 사업’을 펼친다.‘K-잔반제로’는 구내식당이나 학교 또는 어린이집 급식실 등에서 ‘잔반 없는 날’을 시범 운영하고, 이를 실천한 개인에게 인센티브로 소정의 탄소중립포인트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시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녹색생활실천탄소중립포인트 인센티브 항목에 ‘잔반제로’를 추가할 수 있도록 탄소중립포인트제도 규정을 개정한 후 포인트 적립을 위한 잔반제로 확인 시스템을 구축하면 시 공직자들이 이용하는 구내식당을 잔반제로 식당으로 시범 운영하는 동시에 탄소중립포인트 우수 활동자 표창 등을 통해 제도 활성화를 추진한다.한편, 각 기관은 이날 협약 후 탄소중립 실천 프로젝트 실행을 위한 실무협의체를 공식 출범하고, 탄소 줄이기 캠페인 및 온실가스배출 우수사례 공유 등 다양한 탄소중립 실천 활동 펼칠 계획이다.이상일 시장은 "우리가 기후변화에 대해서는 심각하게 생각하고 모든 기관이 열심히 대처하고 있지만, 중요한 것은 각 기관이 서로 협력하고 시민들도 적극 동참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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