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학원의 신 | 학원어플, 학원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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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어플 어플마케팅 #병원플랫폼 #병원마케팅 대안이 될까? 걱정스러운 점들...최근 성형외과, 피부과, 치과 등 비보험진료, 수술, 시술에 주력하는 진료과 병의원들의 마케팅 수단으로 플랫폼을 지향하는 어플리케이션 마케팅이 활발해졌습니다. 최근 강남**, 피부**, 병원* 등 어플 광고들도 SNS나 버스에서 보이고 있고요. 이외에도 그간 바비*, 똑*, 굿*, 쁘띠**, 페이지* 등 성형, 피부, 쁘띠 시술 의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어플들이 생겨나고 나름의 마케팅을 해왔습니다. 플랫폼을 어플마케팅 만들고 자영업자들을 입점시키고 소비자에게 편하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산업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의료분야의 플랫폼 기반 마케팅이 활성화되는 것이 자연스러워 보일 수 있겠습니다만, 소비자나 병의원 모두에게 우려스러운 문제를 안겨주는 것도 사실입니다. 병원 입점을 유도하고 소비자에게 어플에서 가격을 비교하고 편한 병의원에서 진료를 받게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이러한 플랫폼 기반 의료서비스는 진료에 대해 단순한 비교로 판단하게 하도록 잘못된 어플마케팅 시그널을 줍니다. 의료시장에서 시술과 수술 다양한 분야의 부작용에 의한 재치료 수요, 의료사고와 분쟁, 소비자 불만도 증가하는 현실에서 시술과 수술의 질은 매우 중요한 선택요인임에도 가격을 비롯해 유리한 조건만 보게 하는 편향적 인식을 낳을 수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가격경쟁 속에 저가의 시술상품을 병원어플에 걸고 환자 유인에 열심인 일부 병의원의 상술에 의해 개원가의 불신을 높이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어플마케팅 어플 보고 찾아갔는데 상담실장이 결국은 그 두배 이상 비용을 말하더라며 실망의 경험담을 커뮤니티에 풀어놓는 일도 왕왕 있죠. 다수의 소비자는 정말 중요한 수술과 시술을 고려하는 상황에서 '장사하는 병원'에 대한 경계심이 높아집니다. 그 배경에는 이러한 일부 병의원의 진정성 없는 마케팅 행태가 큰 몫을 하고 있습니다. 가격경쟁 마케팅, 유인하고 본다는 식의 태도가 개원가 전반에 영향을 주는 것이죠.저는 투비원에서 어플마케팅 2000년부터 각 지역의 다양한 진료분야 병의원과 개원, 리뉴얼 등의 프로젝트와 홈페이지, 블로그를 비롯한 다양한 마케팅콘텐츠의 전략적 개발을 해오면서 그 경영 원장과 의료진에 대한 구체적인 '진료스펙'을 듣고 자료로 보아왔습니다. 지금의 수술과 시술을 잘하기 위해 밤낮없이 노력해온 의사로서의 성장기나, 경험 미숙으로 문제를 일으킬 소지를 예방하는 노하우를 축적해 최선의 결과를 만들게 된 과정과 실 사례들을 보면서 감동을 받은 어플마케팅 적도 여러번입니다. 이러한 경험은 투비원에서 클라이언트 병원의 개원이나 리뉴얼, 홈페이지를 비롯한 마케팅콘텐츠를 전략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진행하는 경영진 설문과 추가 인터뷰, 자료 요청을 통해 저만 하게 되는 특별한 것이긴 하죠. 그래서 더더욱, 진료의 질이 간과되고 잘못된 인식을 병원소비자에게 심어주게 되는 플랫폼 기반 어플 마케팅이 우려스럽습니다. 우리는 이미 음식배달 등을 비롯한 다양한 플랫폼 산업의 폐해를 언론보도를 통해 어플마케팅 알고 있습니다. 입점한 자영업자와 소비자 간에 결국은 양질의 서비스에 대한 정당한 가치교환이 어려워지게 하는 가격무한경쟁의 구조적 문제점 말이죠. 자영업자는 어플의 상위노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가격을 낮추어야 하고 소비자는 저가에 맞춰진 음식이 어떤 재료로 어떤 상태로 조리되어 온 것인지 모르고 쌓이는 환경오염 유발 쓰레기들에 눈감는 현실처럼... 특히 고가의 성형수술이나 피부시술을 받고 싶은데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은 소비자 어플마케팅 다수에게는 이러한 가격비교식의 병원 어플을 통해 자신의 중요한 니즈인 가격부담 완화를 우선시하게 되죠. 그러나 가격경쟁을 기반으로 하는 플랫폼 위에서 병원소비자는 그 가치를 충분히 얻을 수 있을까요? 과거 병원어플 광고들'개원을 하면 내 병원을 이렇게 좋은 진료를 하여 많은 이들을 이롭게 해야지.'하는 초심이 현실의 터널에서 흔들리거나 많이 닳아있다고 해도 궁극적으로 우리 병원에 이로운 것은 무엇일지 진지하게 고민해야 어플마케팅 합니다. 원장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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