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인천성지,수원성지,천안성지 성지순례 기획하고 8시 대구 출발,비가 내리는 주말 오전에 해발 579미터 차령산맥 줄기인 성거산 성지는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1801년 신유박해, 1811-1813년에 박해 일어나며 내포지역에 거주하던 신자들이 이쪽으로 이주하여 7개의 교우촌 형성,1866년 병인박해부터 1871년 까지 7개 교우촌 발각되어 23명의 순교자 인천성지,수원성지,천안성지 배출한 곳, 제1,2 줄무덤이 있다병인박해 기념성당은 11시 미사 있어 참례하다미사 시작전에 바깥 풍경 보였는데 미사 끝나니 안개 밀려오다이 골짜기까지 신앙 선조들은 무엇을 지켜내기 위함인가?2주차장까지 가서 차를 몰고 점심은 미리내성지 쪽으로 이동하다점심과 커피 타임,박해시대의 교우촌인 동시에 성 김대건 인천성지,수원성지,천안성지 아드레아 신부의 묘소가 있는 유서깊은 성지,미리내 성요셉성당으로 1907년 완공하다. 제대 아래에 김대건 신부의 발가락뼈 유해가 있다양쪽으로 환희의 신비와 빛의 신비 형상을 세워 놓다십자가의 길, 처형장으로 끌려가는 선조 신앙인의 양쪽 귀에 화살촉을 꽂았다.한국 순교자 103위 시성 기념성당 제대,성수와 인천성지,수원성지,천안성지 바깥전경,성 김대건 아드레아 신부 기념성당, 제대 밑에 김대건 신부의 척추뼈, 아래턱뼈가 모셔져 있고 목관 일부가 전시됨김대건 신부의 묘소와 성당 전경,은이 성지는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가 1836년 모방신부에게 세례성사와 첫영성체를 받고 신학생으로 선발된 곳,1845년 조선인 최초 사제품을 받고 인천성지,수원성지,천안성지 귀국한 김대건신부의 첫 사목활동은 은이 공소를 중심으로 이뤄지고 순교전 공식적 마지막 미사를 봉헌 한 곳이다.골배마실 성지는 문이 잠겨 있다단내 성가정 성지는 1866년 병인박해때 순교한 정은 바오로와 정 베드로 순교자의 고향이며 유해가 묻힌 곳,이곳의 순교자들은 대부분 가족 순교자들이고 인천성지,수원성지,천안성지 가족사랑을 보여준 분들이다. 가정 성화를 위해 순례하는 성가정 성지로 관리하고 있다제대 모습어농 청소년 성지는 을묘 신유 박해 때 순교하신 선조들을 기라고 현양하기위한 기념성지로 선포한 곳,어농 성지 17위 순교 복자의 시복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2014년 8월 16일에 거행하였다. 청소년, 인천성지,수원성지,천안성지 청년들을 위한 피정과 연수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다.마지막 코스인 죽산 순교성지, 병인박해때 수많은 순교자들이 주님을 증거하며 생명을 봉헌 한 곳이다.중앙에 무명 순교자의 무덤이 있다. 이름 밝혀진 순교자만 25분이고 수많은 무명의 순교자들이 죽산 성지인 사형장으로 끌려와 순교의 깃발을 올렸던 인천성지,수원성지,천안성지 곳이다.6시가 넘으니 해가 지고 있다문이 닫힌 대성전을 볼 수 없었다. '잊은터'-거기로 끌려가면 죽은 사람이니 잊으라 하여 나온 말'두들기마을'-포졸들이 잡혀온 교우들에게 돈을 내면 풀어주마하며 두들겨 팼던 곳이다​​그때나 지금이나 해는 뜨고 지고 있구나....선조들의 흔적을 보며 마음을 두드려 보는 하루!​​​